[청송군=뉴스경북/김두래 기자] 120년 전 청송의 유림들이 국난의 위기에 좌시하지 않았던 것처럼 청송군이 병신창의 120주년을 맞아 청송의진의 의병사를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의병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나섰다. 청송군은 을미사변을 계기로 병신년(1896년)에 유림들을 중심으로 창의한 청송의병이 ‘화전등 전투’를 비롯한 여러 전투를 치러내면서 난중일기 같은 적원일기를 통해 남긴 그 투쟁의 역사를 '꽃밭등 영웅들'이라는 실경 뮤지컬을 만들었다. 실경 뮤지컬 '꽃밭등 영웅들'은 청송군이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여 6월 4일(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월 5일(일)까지 2일간 저녁 8시부터 청송의병의 역사가 시작된 용전천(남천) 현비암 특설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건국 공로 의병유공자로 포상이 추서된 유공선열을 가장 많이 배출한 호국 영웅의 고장 청송과 청송의 의병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청송중․고등학교 학생 50명이 우리지역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나라를 위해 나를 던진 우리지역 영웅들은 비록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그들의 얼이 살아있는 용전천 현비암에서
[포항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에서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 망종인 6월 5일(일) 10시부터 12시까지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관광객 및 시민과 함께하는 줄광대 김대균의 “아주 재미있는 줄타기 여행 판줄 놀음”이라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줄타기 공연은 체험관과 2년 전의 인연으로 ‘전통줄타기보존회’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유치하게 되어 무료로 포항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줄타기는 1976년 국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고, 공연에 출연하는 김대균 명인은 2000년 최연소 인간문화재(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2011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줄타기 공연에 앞서 지역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氣~북소리 난타공연팀의 식전공연과 쌍산 김동욱 서예가의 서예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줄을 타볼 수 있는 체험마당과 떡메치기, 전통 茶 시음 등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한편, 줄타기 공연 하루 전에는 힐링 휴(休) 1박 2일 가족캠프가 열려 지역의 숨겨진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택견체험과 우리가락을 배우며, 한옥에서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 상설공연이 6월 4일(토) 오후 6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회에 거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 놋다리밟기보존회(회장 천성용)는 주말을 통해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상설공연을 준비했다. 징소리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면 동부와 서부의 시연자들이 무대로 들어오고 노래에 맞추어 공민왕이 포로가 되는 것을 형상화한 실감기가 시작된다. 실풀기와 대문놀이, 꼬리따기, 웅굴놋다리 등으로 이어지는 안동놋다리밟기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지금의 안동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왕의 일행을 맞이하러 나온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다리를 만들어서 노국공주가 발을 물에 적시지 않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하였다고 해서 전승되는 민속놀이이다.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는 천성용 보존회장, 김경희 무형문화재예능보유자를 중심으로 전수조교, 이수자, 전수자 및 전통문화를 전승보존 하고자 하는 80여명의 일반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상설공연에도 약 40명의 일반회원들이 참여해 놀이를 시연할 계획이다. 천성용 보존회장
[울릉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울릉군은 오는 5월 30일에서부터 6월 1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독도,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독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독도의 우리나라 영토로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대 국회 개원에 맞춰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명재 의원과 함께 개최 하게 되었다. '독도,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과 같이 오랜 시간 동해 가운데 대한민국의 동단에 위치한 영토로 자리 잡은 독도의 아름다움을 시간과 공간으로 담은 사진이 전시되며, 더불어 대한민국의 실효적인 영토로서 독도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약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최초로 독도에 주민등록을 한 故최종덕씨의 영상을 함께 전시하여, 생동감 있는 사진전이 되도록 구성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독도는 오랜 시간동안 우리 국민이 살아온 땅이자,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이 살아갈 땅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독도가 대한민국 국민이 사는 대한민국 섬임을 많은 관람객들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자료제공=독도박물관
[경북도=뉴스경북/김두래 기자] 경상북도가 5월 여행주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신도청 여행주간(5.5.~5.8.)’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신도청 여행주간 첫날인 어린이 날 6,250명의 관람객을 시작으로 7일까지 3일간 총 1만 9261명이 신도청을 다녀갔다. 이는 평소의 2~3배에 이르는 것으로 관람객의 대부분은 부모와 자녀의 손을 잡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다. 경상북도는 이번 신도청 여행주간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5일 어린이날에는 상주공고 악대부와 도립국악단, 난타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비롯해 청사를 처음 찾아오는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와 사진찍기, 수문장과 악수하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문경 전통 차 시음 및 예천 곤충체험 홍보부스 운영, 경북 특산물 판매장 설치 등 특색 있는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6일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도립예술단 특별공연, 취타대, 색소폰 연주, 7일과 8일에도 선덕여왕행차 도청나들이, 태권도 시범, 도립교향악단 연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풍성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
[청송군=뉴스경북/김장희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과 양구군(군수 전창범)이 백자활성화 및 백자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청송도석과 양구백토를 합토(合土)해 빚어낸 백자 기획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토 기획전시회는 청송백토와 양구백토를 각각 50%씩 합토한 점토로 빚어 양측 도예가들이 전통가마를 이용하여 함께 번조(燔造)한 20여 점의 백자를 남이섬 내(內)에 있는 갤러리에서 5월 1일 부터 6월 30일까지 두달동안 상설전시한다. 청송백자전수관에서는 기능보유자 고만경옹, 수석전수자 윤한성을 비롯한 안세진, 최준수 전수자가 참여하고, 양구백자 박물관에서는 정두섭 관장, 조영복, 최관순, 장덕진, 박장열, 김윤하 작가 등이 참여한다. 청송백자 수석전수자 윤한성씨는 “조선시대 4대 지방 요(窯)인 청송백자와 양구백자가 이번 합토(合土) 기획전시를 시작으로 백자 제작기술교류 및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양측의 백자산업이 더욱더 발전하고, 조선시대 4대 지방 요(窯)가 지닌 전통문화로서의 우수한 가치 또한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해 4월 양구군과 백자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조선4대 지방요
[청송군=뉴스경북/김장희 기자] 청송군은 지난 5월1일과 2일 양일간 일본 가와구치미술(川口美術)을 초청하고 ‘청송백자韓日교류전시회’와 ‘일본식 茶會’를 청송백자전시관과 망미정(望美亭)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송군이 차별화된 지역성을 가지고 청송백자를 국제적인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 5월 일본 가와구치미술과 체결한 우호 협약의 후속과정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1일 오후 2시에 개최된 교류전시회는 가와구치미술 소속의 日도예가 에가시라 류스케(江頭竜介)가 청송도석으로 직접 빚은 작품과 청송백자 전승자 작품 총 100여 점을 선보였고, 이날 행사에는 가와구치 미술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 응원하기도 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튿날 2일에는 전시회와 연계한 행사로 자연 경관이 빼어난 ‘망미정’(향토유형문화유산)에서 가와구치 미술 차인(茶人)이 일본식 차회를 열고 청송군 관계자 및 청송차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기도 했다. 가와구치미술의 가와구치 지로(川口慈郎) 관장은 2일 예정된 행사 일정을 마치고 떠나면서 청송군민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송군과 청송백자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문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5월 3일(화)부터 8월 2일(월)까지 세 달간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제3회 야생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도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꽃, 우리 옷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복식과 공예품, 전통조경 등을 통해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야생화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꽃이 스며든 한국 전통복식*과 함께 실물 야생화를 실내에 전시했다. * 전통복식: 의복, 옷고름, 댕기, 복건, 굴레, 노리개, 버선, 신, 주머니 등 실내 1층 기획전시실에는 부귀·사랑 등의 의미가 담긴 복식을 비롯해 염색 직물인 생초와 모시를 이용한 방장과 가리개 등을 전시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정감 있는 우리 민족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전국의 야생화 명소와 인근 지역의 관광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사랑채 앞뜰은 설악산 모양을 본떠 조성한 석가산(石
[울릉군=뉴스경북/정상윤 기자] 독도박물관은 울산박물관과 함께 2016년 공동특별전 ‘독도 아름다운 그곳’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6년 5월 3일(화)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하여 7월 24일(일)까지 약 3개월 간 이어질 예정이다. 안용복과 더불어 독도수호에 앞장 선 박어둔의 고장인 울산에서 2016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총 4종 5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모형 및 영상 등이 함께 전시․상영된다. 더불어 전시실 내부에 독도 실시간영상을 상영하여 울산시민들에게 살아있는 독도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전시는 역사 속에서 우리민족에게 독도가 생업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며, 일본 또한 독도를 조선의 고유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침탈에서 해방이후 독도 반환 과정을 보여주고, 현재 우리가 독도를 지켜가는 실효적 영토주권 행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독도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자랑스러운 영토임을 확인시키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과거 독도수호에 앞장섰던 울산지역의 인물들을 통해 독도
[안동시=뉴스경북/김두래 기자]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016년도 첫 번째 소장자 초대전으로 ‘안경 展’을 4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조선시대 안경은 주로 경주 남산에서 생산되는 수정인 경주 남석으로 안경알을 만들고 대모(玳瑁 : 바다 거북의 등껍질)나 우각(牛角 : 암소의 뿔)으로 테를 만들었다. 이들은 테의 다리가 중간에서 한번 접혀 학의 다리와 닮았다 하여 학슬(鶴膝)안경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안경의 역사는 대체로 임진왜란 전후 즈음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대중화된 것은 18세기 말엽이다. 그러나 안경 하나의 가격이 높아 누구나 사용한 것은 그보다 뒷날의 이야기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와 근대의 안경, 그리고 안경이 등장하는 그림이나 사진․엽서․안경 제작도구 등을 통해 안경이 본래의 기능인 시력보조기구에서 현대 패션아이템에 이르기까지 변화하고 발전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한편, 안동민속박물관은 기존 박물관 휴게실을 별관 전시실과 배움터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전통적인 전시 소재가 아닌 다양한 주제의 초대전․교류협력전․사진전․작품전․동호회원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특색있고 재미있는 전
[영천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디지털대학교(SDU) 회화과의 『 Hyper Regional – 경상도를 보다』라는 제목의 특별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경상도의 자연환경, 고유한 문화, 또 그 안에서의 삶과 경험 등 경상도의 다양한 이미지를 찾고 개개인의 시선으로 대상과 소통하여 새롭게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물이나 풍경 등은 물론, 세상의 모든 것들을 심도 있게 관찰하고 채집하여 작가의 시선에서 재조명하여 다양한 형식과 기법으로 작품에 담아낸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17인의 학생들은 어린 시절 즐겁게 뛰어 놀던 고향이며, 그저 스쳐 지나간 여행지이기도 한, 또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안겨준 곳이자, 현재 내가 태어나고 또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 되는 '경상도'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전에 살고 있는 오유나 학생은 경상도 여행에서 스케치한 풍경을, 부천에 살고 있는 장은혜 학생은 경상도 사람의 의리를 가죽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경남 통영에 살고 있는 김정화 학생은 어린시절의 기억이 스며있는 통영 앞바다의 모습을, 이완희 학생은 경상도
[경북도=뉴스경북/김두래 기자]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2016년도 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야생화 전시회’를 4월 22일(금) ~5. 8(일)까지(17일간) 경북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봄꽃의 향연, 자연속의 풍경을 야생화에 담아’라는 주제 아래 자연의 이미지를 그려낸 야생화 분경 및 다양한 소품 등 100여점을 선보여 식물자원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함양 고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야생화 전시회는 산야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다양한 들풀들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작품마다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담고 있어 생명의 신비로움이 예술성으로 승화된 우리 풀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2014년 10월 27일부터 관람료 무료화를 통해 전년 대비 관람객이 2배 정도 증가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 경상북도 이세영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여 자연사랑과 식물자원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로 삼아가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관리운영과
[칠곡군=뉴스경북/김장희 기자] 칠곡군은 오는 29일까지 군청 1층 로비와 홍보관에서 안수현작가 서양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를 개최한 안수현(57세)작가는 지천면에 소재한 볼보 정비공장에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상전에서 “그곳에서”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서양화부문 특선을 수상한바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귀중한 작품을 전시해준 안수현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군정 홍보관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군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미술대상전은 (사)한국현대미술협회가 해마다 주최하는 전국단위 공모전으로 한국화·유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 공예, 섬유아트, 서각, 압화, 민화, 불화 10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자료제공=새마을문화과
[상주시=뉴스경북/김두래 기자]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에서는 12일, ‘尙州邑城, 백 년 전 상주를 그리다’ 2016년 기획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2015년 4월 상주박물관이 입수한 백 년 전 상주읍성 4대문 사진엽서를 토대로 흩어진 시간들을 모아 경상도의 중심고을 상주의 옛 모습과 상주인들의 삶과 애환을 그렸다. 이번 전시는 기획전시실은 물론 로비에까지 확대했다. 로비에는 상주읍성 남문사진과 시가지 전경을 실제크기로 전시하면서 마치 성문을 통해 시가지로 진입하는 것처럼 연출했다. 기획전시실에 들어서면, 1장에서는 우리나라 읍성의 연혁과 특성을 사진과 삽화를 통해 살펴보고, 상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읍성이 존재했던 경상도의 주요 지역 영남지도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상주읍성의 연혁과 각종 시설에 대해 상산지를 비롯한 각종 역사서, 지리지, 고지도 등을 통해 알아본다. 특히, 1910년 경에 찍은 상주시가지 사진은 상주읍성 내 각종 시설들의 명칭 및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주목된다. 3장에서는 읍성의 철폐와 그 흔적을 찾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담았다. 2015년 박물관에서 입수한 상주읍성 사진엽서를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실제 재원을
[경주시=뉴스경북/김두래 기자]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경주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보문호수의 풍경 뿐 아니라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볼 수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타워 전망 2층에서 올해 말까지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부제: 선덕여왕과 황룡사 9층목탑)’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우리 민족 최초의 여왕이었던 선덕여왕의 염원과 호국정신, 동양 최대의 목탑이었던 황룡사 9층목탑의 위대함을 연계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크게 세가지 포인트로 구성된다. 제1 전시실은 ‘선덕여왕과 황룡사 9층목탑’으로 황룡사 9층목탑을 완공한 선덕여왕과 이 탑을 투각으로 재현한 경주타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선덕여왕을 사랑한 지귀 이야기’, ‘모란꽃 그림과 선덕여왕’, ‘여근곡과 백제군’, ‘도리천 이야기’ 등 선덕여왕과 관련된 설화들도 소개한다. 특히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동안 ‘비단길·황금길 - Golden Road 21’ 에 전시했던 선덕여왕 실사 모형을 전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2 전시실은 ‘한류 드라마 히스토리’로 1990년대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 실크로드를 타고 전세계로 뻗어나가
[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두래]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회장 김재원)는 오는 6월 1일부터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 참여가족을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휴식, 여가, 교육,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 시 발달장애인의 일시적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진행되는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은 가족캠프와 테마여행, 자율여행으로 구성되된다. 가족캠프 및 테마여행은 당일 최대 75,000원(1인당)과 1박 2일 최대 150,000원(1인당)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휴식 및 여가, 돌봄을 제공하며, 자율여행은 발달장애인을 양육하는 가족들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해 자유로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인원에 따라 2022년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될 수도 있다.여행비 지원을 희망하는 가족은 팜플렛을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해당 기관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등기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를 취합한 뒤 보건복지부, 경상북도와 자체 기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자료사진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하는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오는 10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가족복지국가를 향하여’(부제: “개인예산제를 기반 한 중증 ․ 중복장애인 돌봄법 법제화”, “발달장애인 ‘성적 권리 보장 & 실현’을 위한 실태조사 및 정책제안”)를 주제로 개최한다. 올해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는 오전 10시 20분부터 ‘사단법인한국장애인부모(https://youtube.com/channel/UCFuYBTP1hCsSe7ZaWqfRY2w)’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본 대회는 오전에 축하공연과 더불어 결의문,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낭독과 유공자 표창 그리고 올해의 어버이상 등 각종 시상식을 순서로 열린다. 특히, 오후 2부에서는 정책포럼을 진행할 예정으로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개인예산제를 기반 한 중증 ․ 중복 장애인 돌봄법 법제화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권오한 기자]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켜주고자 '부모와 함께하는 장애인 카누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회장 김재원)는 7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안동시 낙동강 수상동 둔치에서 두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7월이 왔음에도 연일 수도권 등 코로나19의 위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폭염과 장마까지 겹쳐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의 일상이 실내에서 머무를 수 밖에 없어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자 열린 카누 체험행사는 사)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회장 김재원)가 주최하고 안동시카누연맹과 I C F 빌드, 장갑수 치과에서 후원, 이밴터스와 뉴스경북이 협찬하는 장애인가족 행복만들어 주기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부모회 예천지부에서도 참여하는 등 지역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또래들과 어울리며 재미난 카누 체험을 즐겼으며, 부모들도 모처럼 가족들과 바깥나들이를 통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제공 받았다며 즐거워하는 모습들이었다. 특히 안동시 신체장애인 안동시지회(회장 장윤경), 안동시바르게살기 청년회원들이 함께해 장애인들의 활동 등을 돕는 보조봉사자 및 안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장애아동의 특성상 지속적 재활치료가 필요함에도 이동하여 치료받는 경우가 많아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공 재활의료서비스 제공(경북권역 공공어린이재활센터)이 시급하다며 경북북부권(안동, 영주, 예천, 봉화, )장애인 부모들이 17일 오전 안동시장 면담을 요청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성명서와 함께 결의를 전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부모들은 "공공어린이재활센터가 안동에 유치.설립되면 낮병동을 통해 (언어치료.심리치료.운동치료.음악치료,요리치료 등) 사설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의료보험 적용을 받을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해소됨은 물론. 낮병동 및 외래치료를 이용할 경우 병원학교를 통해 수업일수에 지장이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경제활동을 하기에 용의하다"는 절박함을 호소했다.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설치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재활 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1시간이내 지근거리의 영주,문경,상주,점촌,의성,봉화,예천,안동 등등 병원 취약지역 아동의 이용이 용이해 진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북재활병원 이용자는 매년 2천3백명 이상으로 안동시민의 이용은 60%이며 40%는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성년후견제도와 한정후견제도에서 가지고 있는 취소제도가 얼마나 유용하게 기능을 하고 있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의사결정 능력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면서도 종래 취소제도가 가지고 있는 순기능을 대체할만한 법 제도가 있는지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는 윤영찬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6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B105호)에서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제한능력자 법률행위 취소제도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천수(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윤태영(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의사결정능력 장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제한능력자 법률행위 취소제도에 대한 개선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박인환(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옥필 변호사,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김일열(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마련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은 “그동안 성년후견인 제도와 한정후견인 제도를 통해 의사결정능력을 지닌 장애인조차 법률행위 취소로 인해 장애인 인권보호 차원에서 많은
[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는 장애학생들의 미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장애인 학생미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28회를 맞이하는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수상자에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명 칭 : 제 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 28 출 품 마 감 : 2020. 5. 22. 협조요청내용 미술작품 출품요청 : 학교당 출품할 수 있는 작품은 10작품 이내, 개인 1작품 출품 가능 주 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후 원 보건복지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미술협회,,, 장학금 수여기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부문 및 출품일자 작품규격; 4절지,,, 4절지 외에는 작품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출품자격; 현재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 고등부의 장애를 지닌 학생 작품접수; 본회 사무실 심 사 ; 본 미술공모전 운영위원회가 위촉한 심사위원이 심사 시상내용 고등부 금상 명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여 1 중등부 금상 명 선정 한국미술협회장상 수여 1 시상종류 해인원 시상내역 금 상 중고등부 총 10명 ,상장 및 부상 수여 은 상 중고등부 총 10명, 동 상 중고등부 총
[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코로나19 감염 위험 때문에 두 달여 동안 제대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해 충북 진천군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인 ㈜폴메이드(대표이사 이원일)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행복-큐의 요청으로 ㈜폴메이드는 품귀현상 때문에 제대로 마스크 확보에 애가 타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운 현실을 돕고자 직접 생산하는 마스크(KF-94) 1만 장을 직접 확보, (사)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에 26일 전달했다. ㈜폴메이드는 약 2천평 규모의 면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마스크 KF80, KF94를 제조부터 디자인까지 전문적으로 월 1천만 장 이상 만들 수 있는 대규모 생산업체이다. 순차적으로 기부될 마스크 1만 장은 (사)한국장애인부모회를 통해 우선적으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와 경북지역 장애인부모회 등에 보내질 예정이며, 이후 추가로 전국적으로 마스크가 필요한 지부·지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일 ㈜폴메이드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장애인의 안전도 똑같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장애인부모회와의 좋은 인연을 이어가 지속적인 관계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셀러비코리아 송원종 본부장, 개그맨 박성호,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 개그우먼 박한별, 머슬마니아 이원준. <사진=셀러비코리아>]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신개념 기부 플랫폼 업체 셀러비코리아가 16일 한국장애인부모회와 기부 및 후원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 셀러비코리아 송원종 본부장을 비롯해 개그맨 박성호, 개그우먼 이한별, 머슬마니아 이원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박성호와 이한별, 이원준은 셀러비 서비스를 활용해 한국장애인부모회에 대한 기부 및 후원활동에 적극 참여할 뜻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자녀들이 사회인으로 정당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자 장애인 부모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지난 198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현재 전국 95개 지회, 지부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개선을 위해 정책개발과 관련법 제정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박성호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수많은 유행어를 남긴 K
- 사회적 위험성에 대한 막연한 우려의 시각만을 가지고 결격조항 폐지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정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피후견인 결격조항의 완전한 폐지를 요구한다.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1990년부터 검찰청에서 약 25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2015년 11월경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한 공무원이 있었다. 그의 배우자는 병원비 마련을 목적으로 남편 명의의 주택을 매각할 필요가 생겼고, 적법한 대리권을 얻기 위해 성년후견신청을 통해 2016년 12월경 후견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후 약 2년간 질병휴직에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배우자는 2018년 3월경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명예퇴직이 아니라, 2016년 12월경 후견개시 결정 시정에 이미 공무원 신분을 박탈했으며, 후견개시 이후 휴직기간 동안 수령했던 급여 약 2천600만원과 공무원 단체 보험으로 받은 보험금 약 1천만원을 반환하라는 통지서를 받았다. 이처럼 피후견인 결격조항의 폐해로 인해 후견선고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피후견인에 대해 공무담임, 각종 공인자격, 또는 각종 법인 단체의 임직원 등의 지위를 기계적‧영구적으로 박탈시키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묵)가 주최,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서울재활컨퍼런스 「Barrier Free SEOUL」”가 오는 12월 11일(수) 오후 5시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B2 바스락홀에서 개최된다. 제7회를 맞이하는 ‘서울재활컨퍼런스 Barrier Free SEOUL'은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장애인들의 욕구를 포함시킨 “장애 주류화”를 이끌어 내고자 장애인 가족, 관련 전문가, 지역사회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지식 공유와 소통을 하는 자리이다. 올 해는 장애와 바라봄을 주제로 굴러라 구르님(유튜버 크리에이터), 김아라 대표(향 디자인 브랜드 센토리), 김민양 대표(사회적 기업 그레이프랩), 지후트리(수화 아티스트)가 4인 4색 강연을 준비했다. 본 컨퍼런스의 참가자 모집기간은 12월 8일(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201476)에서 가능하다. 사진.자료제공/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NEWSGB PRESS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에서후원한 '제1회 장애인 인권 및 증진대회'가 10일 안동 묵향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장애인 가족 및 자원봉사자, 특수학교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축하공연과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이 함께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의 힘으로 장애인들을 사회의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및 주․단기보호 장애인 복시시설 운영 등 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박호은(포항시, 여)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수석부회장과 안동시 공무원인 김영미(노인장애인복지과, 여) 씨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특별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하.격려 메세지를 통해 "경북도 장애인 인권 및 복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 며 '제1회장애인인권대회'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1부 행사는안동시장 표창 -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 김원화, 옥범수. 경상북도교육감 표창 - 경북일고등학교 최린, 경안고 강병조, 경
[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이하 경상북도부모회)는 장애인복지와 인권증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1회 장애인인권증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은 "경상북도의 장애인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한곳에 모여 장애인복지와 장애인의 인권 증진을 위한 결의를 모으는 '제1회 장애인인권증진대회'인 만큼 우리 경북의 각 기관 및 단체 등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들의 간절한 외침이 사회 각 분야에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장애인인식 개선에 첫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며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장애인인식개선에 앞장선 일반, 초.중.고 학생을 포함한 유공자에 표창하고 경상북도지부에서 준비한 특별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10월10일 오전11시부터 안동 묵향(2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사진.자료제공/경상북도부모회 NEWSGB PRESS
[지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화보] 제27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안동진명학교 윤은지) 동상 작품격려하는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 권택기 후원회장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장에 전시된 제27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안동진명학교 윤은지) 동상 작품을 감상하고 응원을 전하는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사진 왼쪽), 권택기 후원회장 모습 취재.사진/뉴스경북 NEWSGB PRESS
[지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두래 과장이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귀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김 과장을 비롯한 15명이 수상했다. 한편 수상식에는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권택기(전 국회의원) 부회장(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 회장). 또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한 손광영 안동시의회 의원이 함께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취재.사진/뉴스경북 NEWSGB PRESS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는 250만 장애인과 그 부양을 책임지는 500만 가족들이 '사회를 주도하는 장애인가족'이라는 대의를 실현시키기 위해'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애인가족, 베푸는 장애인가족'이라는염원을 담은'2019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전국에서 참여한 550여 회원들과 함께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매년 전국의 장애당사자와 부모들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복지정책 개발 및 개선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명랑운동회'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은 물론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복지사회만들기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알려 왔다. 올해로 35번째 열린 2019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고령장애인 정책수립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완성하자!'는 주제로 명랑운동회를 대신해 '한.미.일 고령장애인 정책비교 및 분석을 통한 지원체게 모색'을 위한 국제포럼(국제정책 세미나)을 진행해 대회에 앞서 큰관심을 모았다.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제1부 식전공연, 내빈소개, 대회사(정기영 회장), 환영사(나경원 국회의원), 축사(보건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하는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오는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가족복지국가를 향하여’(부제: 고령장애인 정책수립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완성하자!)를 주제로 개최한다.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보건복지부장관, 외국 연사, 장애 단체 인사,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지회 등에서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모대회는 오전에는 식전공연과 더불어 장애자녀를 훌륭히 키운 부모를 격려하는 올해의 어버이상 시상과 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시상, 한국장애인부모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낭독 등의 순서로 열린다. 특히, 오후부터는 현재 급증하고 있는 고령장애인과 돌봄제공자를 위한 지원체제 및 전문서비스 부족에서 비롯된 다양한 문제를 짚어보는‘고령장애인 정책수립을 위한 국제포럼’으로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아 세계 각국의 고령장애인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주제 발표자로 부산장신대학교 심석순 교수가 ‘한국의 고령(발달)장애인 지원제도’를 발
[경북지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5월 14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에 개소 예정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팀세차, 세탁, 사무행정, 외식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하여 고용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특히, 공단 제1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와 ‘나눔누리’(LG디스플레이 자회사)는 세탁, 스팀세차 등 보다 전문적인 직업체험관 파트너사로 참여하여 발달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에게도 다양한 직무에 대한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등 총 7개소로, 올해는 경북, 경남, 충북, 부산, 강원, 울산 지역에 설치를 완료하고 2020년까지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자료제공/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NEWSGB PRESS
[복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앞으로 보건복지부령에서 정하는 장애 정도에 따라 해당하는 장애인 형제자매인 영유아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법인, 그 밖의 비영리법인이 설치한 어린이집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가족에 대한 어린이집 우선 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안을 해왔고, 더불어민주당 천정배 국회의원이 2017년 9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에 대한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8년 11월 23일 본회의 통과, 12월 11일 공포된 바 있다. 새롭게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을 살펴보면 제28조 ‘보육의 우선제공’ 항목에서 “장애인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장애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자가 형제자매인 영유아”라는 내용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절대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비장애 자녀도 함께 돌봐야 하는 양육자의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장애자녀와 비장애 자녀 모두 사회구성원으로써 조화롭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은 “장애인부모를 대신해 ‘영유아보육법 일부 개정안’ 통과에 힘써주신 천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경상북도부모회(지회장 김재원)에서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회원들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 및 태극기 바르게 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애국정신에 대한 감사와 예우로 태극기 바르게 달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 회장은 3.1절에 무궁화사랑중앙회 안동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에 참여하며 이어 무궁화동산 만들기 행사와 서명운동에 나선다.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무궁화꽃의 법률적 국화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이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첫시작을 함으로써 의의가 크다며 5천만 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지부. 뉴스경북 NEWSGB PRESS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는 직업재활 네트워크 ‘도둠’에서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사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법 상 사업주의 권리와 의무를 주제로 핵심 내용을 여러 사례를 통해 전달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며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자리로써 장애인 고용사업주와 직업재활 수행기관 실무자 간 상호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장애인 고용에 힘써주신 사업주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업체 담당자는 “감사패의 무게가 무거운데, 이 무거움을 느끼는 만큼 책임감있게 장애인채용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 2019 사업주 간담회 개요 1) 사 업 명 : 2019 사업주 간담회 2) 사업일정 : 2019년 2월 20일 (수) 16:00 ~ 19:00 3) 장 소 : 엄마와 사르르 (서울 중구 다산로) 4) 공동주관 : 하단 기재 총 9개 기관 또한, 추후에는 장애인채용과 관련된 토론의 장을 마련하거나 다른 주제를 통해 소통할 것이며 본 행사를
[복지/뉴스경북=권오한 기자]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예천군지부에서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5일장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김경숙 예천군지부장은 "코로나19가 좀처럼 진정세로 돌아서지 않은 이때 겹친 장마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우울하기만 할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기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경북도청 신도시에 5일장을 계획 회원들과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취지를 알렸다. "부스에는 아동.유아도서를 비롯 청년장애인 가족공동체 협동조합 '나무와 열매'에서 생산된 제품(청춘낙(樂)환 - 식용곤충 원료)과 홍삼황제환(꽃무지- 식용굼벵이 원료)을 판매하며 일반 시민들과 장애인과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자료를 준비 상담 및 소통을 이어가기에 예천군지부 80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예천군지부는 정회원 60명, 기타회원 20여 명을 포함 80여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3년여 기간동안 지역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쳐 오고 있다. 한편 사)한국장애
[안동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이은정)와 부설기관인 중증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안동제일내과병원(원장 김영주)과 지난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중증발달장애인들의 병원진료 등에 상호협력한다며 맞손을 잡았다. 안동시 운흥동에 위치한 안동제일내과병원 김영주 원장은 장애인과 관련된 단체나 시설을 찾던 중 우연히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를 알게 됐고 안동지역 발달장애인들의 병원진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손을 내밀었다. 김 원장은 의대생 시절부터 장애인·노약자 시설을 비롯한 여러 시설들을 정기적으로 방문, 무료진료와 봉사를 해 왔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주변의 지인들에게 자신이 개원을 하게 된다면 그들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협약의 주요한 내용으로는 '장애인 당사자 병원진료 전화접수', '대기시간 없이 진료', '비급여 20% 할인' 등이다. 김영주 원장은 "평소에 지녀왔던 소망을 이루게 해준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에 감사드리며 내원하는 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관계자들과 끊임 없는 노력을 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는 현대제철 주식회사 후원으로지난달 9월 30일 발달장애인 직업체험장 “도깨비 장터” 학산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깨비 장터는 부모님들께서 기부 해주신 의류, 신발 및 생활용품과 발달장애인이 만든 물품을 파는 곳으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소식에는 부모님들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및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소속 댄스팀 “내가 최고”팀의 댄스 공연과 들풀 합창단의 합창,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의 개회사와 많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발달장애 당사자들의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은 도깨비 장터가 사회의 첫걸음 체험장으로 활용되어 직업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궂은 날씨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현대제철 봉사단 ‘희망팀’과 ‘부봉회’봉사단, 그리고 귀한 시간 내주어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말을 말을 전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시지부 주최.주관 '제1회 장애인식개선 학생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 단체 기념사진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주최.주관으로 경상북도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 초, 중, 고 학생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는학생들의 눈을 통해 보는 장애인 친구에 대한 인식과 편의시설 개선점을 살펴 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장애학생의 참여 확대로 통합교육의 개선점을 찾아 보겠다며, 경상북도 교육지원청 전종숙 초등교육과장, 장희대 장학사, 초등교육과 주철돈 장학사,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구진규 과장,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 포항영도학교 최경섭 교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과 경북도지회 김재원 지회장, 포항예총 최복룡 상임이사, 데일카네기CEO 11기김태임 회장,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흥수 관장,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 강성일 관장,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송로타리클럽 최태복 회장,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정광구 회장, 미소단기 보호센터 이점조 센터장,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황순희 회장, 한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와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는 지난 5일 양기관 (단체)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 각서(MOU)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외국 센터장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주민 모두 커다란 의미의 한 가족을 이루어 살 수 있도록 '이웃 가족' 및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 가자"고 뜻을 전했다. 김정미 지부장도 "장애인 가족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여러 가지로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 가정이 편견과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힘을 모아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는 한글날인 지난 9일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의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가정 및 본 지부의 회원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강동면 소재 담담 체험장에서 실시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보람을 안겨 주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하는 가을체험'이라는 주제로 천연 염색과 꽃떡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인 가족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았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은 “가족간의 정서적 교감으로 소통의 시간이 됐다” 면서 모든 장애인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는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의 성인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지난 8월20일 ㈜현대제철 희망봉사단(팀장 박경호)과 함께 “우리들의 소.확.행”을 위해 떠났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이날 행사는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끝자락의 벼가 핀 초록의 들판과 청명한 하늘과 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점심식사와 멋진노래들은 뽐내는 소.확.행의 시간이었다. 철 ,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비젼을 통해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현대제철은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로 현장에 참여하는 큰 뜻을 가진 기업이며, 이날 현대제철 희망팀봉사단(팀장 박경호)는 "더불어 함께하는 귀한 인연으로 오랫동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인사의 말을 하였으며, 김정미회장은"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현대제철희망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평소 맛집 찾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사자들과 함께 찾은 맛집은 확실한 행복을 느낄수 있었고 의미있고 멋진 추억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3일 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에 냉.난방기 1대를 기증하는 전달실을 가졌다. 이날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지역에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MOU 체결을 통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로 앞으로도 협력하고 교류하며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는 "나눔봉사를 실천해주신 해송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원생들과 지난 20일 '나누는 기쁨 ,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과 흥해 현대제철체육공원에서 봄맞이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 어린이집 원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레크레이션이 더해져 평생교육원의 이용자 장애인들의 행복과 기쁨 또한 배가 되었다.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은 "참여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해 주신현대제철 희망봉사단에 거듭 감사한다"는 인사를전했다.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은 2016년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생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협력하고 교류하며 함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영상] 포항 기쁨의 교회(목사 박진석. 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 임시대피소 운영 [미담]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한동대 기숙사가 폐쇄돼 외국인 대학생 및 지역 대학생300명(한동대·선린대·위덕대)이 인근 기쁨의교회를 찾아 피신해 오자 교회에서는 곰국으로 학생들의 허기와 놀라움을 진정시켰으며 숙식제공을 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돕기에 분주했던 영상입니다. 계속되는 여진으로 급박한 상황에서도 교회뿐만이 아니라 포항 전체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쁨의교회가 학생들을 보듬어 주는 영상은 감동적이다. 이날 이강덕포항시장이학생들이대피한 기쁨의교회를찾아 교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영상제공/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회장 김정미촬영/기쁨의교회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김정미)에서 지난 20일 포항코모도호텔 앞마당에서 '제9회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 및 성인장애인들이 만든 도자기. 미술작품 등이 출품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항시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행사에 관계기관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도 1,800여 명의 시민과 포항시지부 가족들이 함께해 그야말로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것에 기쁨과 책임감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에는 포항시장을 대신해 정연대 복지환경국장과 장애인노인복지과 최명환 과장, 장광복 여사(포항남구 박명재의원), 박문화 도의원을 비롯해 차동찬 포항시복지위원장. 이동걸 의원. 복덕규 의원. 김일만 의원. 홍필남 의원. 이나겸 의원과 최경섭 명도학교장과 경북혁신교육연구소장 이찬교, 장애인단체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중앙회 이길준 사무총장, 경남지회 변환숙 회장도 참석해작품을 관람하며 장애인 가족들의 건승과 포항시지부의 발전을 기원했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지부장 김정미)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관)은 9일 장애인 권익옹호 및 자립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제반활동, 자립생활, 도모 및 안정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권순관 관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권익옹호는 물론 장애인의 자립 및 지역의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상호협력 활동이 지역 장애인의 인권강화와 권익증진을 위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지부/(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MOU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나눔행사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과 MOU를 맺은 현대제철 희망 봉사팀은'제45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2017년 5월 12일 오후2시 지역사회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 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주관으로성인발달장애인평생교육원생들과 부모님 그리고 현대제철 희망봉사팀이 사랑을 담아 맜있게 끓인 호박죽과 평생교육원 친구들이 텃밭에서 정성으로 키운 배추로 담은 시원한 물김치. 떡을 준비해창포주공2단지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 대접했다. 이날우창동 한상호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맛있는 음식 등으로 애써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은 "항상 베품을 받기만 하는 장애친구들이지만 그 베품을 돌려 줄 수 있는 또 다른 나눔으로 큰 기쁨과 의미를 느낄 수 있어 이번행사가 행복하고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안에서 봉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054-252-3143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회장 김정미)와 포항명도학교(교장 최경섭)가 지역사회 발전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와 포항명도학교는 10일 지역사회 발전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해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에서 협약식을가지고 공조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와 포항명도학교는 장애인식 개선사업 및 부모교육 및 장애학생 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고, 장애인복지발전과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포항명도학교 전경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포항시/현대제철 봉사단과 함께한 봄 나들이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054-252-3143 한국장애인부모회 평생교육생들과 선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장애인들은 지난 3일벚꽃 향기 가득하고 따뜻한 봄 햇살맞으며 양산 통도환타지아로 행복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현대제철 봉사단 희망팀 ,다솜팀, 한울타리팀이 특별히 마련해 준 뜻밖의 외출이었다. 포항지부김정미 회장은"참여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며 현대제철 희망봉사단에 감사를 전했다. 현대제철 희망팀봉사단은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생들과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큰 일 아니었지만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줘 오히려 큰 보람을 느꼈다고말했다.
[뉴스경북 사회부/김재원 기자] 포항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특수교육대상 학생들로 구성된 기타동아리콘서트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공연이 열려 겨울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의 바람직 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에 새로운장을 제시해 주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12월24일, 포항중학교(교장 송상헌)강당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16명의 장애학생 2학급과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들로 구성된 포항중학교의 기타동아리 "여섯줄"과 비장애학생들로 구성된 밴드팀이 함께 출연, 장애학생 인권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콘서트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를 개최하게 되어 관심을 모았다.이날 콘서트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에서 김정미 회장, 박호은 수석부회장, 안경애 부회장 등이 참석 격려했으며,561명의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특수반과 비장애공연으로 이어졌다.포항중학교 특수교사 (김미라.이난희)는 "매년 연말에 장애인권과 인식개선을 위한 콘서트를 통해 모두가 행복할 권리를 전해 왔지만 올해는 특히성황을 이뤄큰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공연은학부모 및 참가자들이한마음으로같이 박수치고 환호하며 어울려 함께되는 모습으로 어떤장애 이해교육 보다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올해도 우리 모두의 정을 한껏 드리려 했는데 많이 모자라 아쉽기만 합니다. 한전경북지사 기쁘미봉사단이 얻은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새로 오신 지사장님과 함께 새해에도 지역민들과 힘찬 발걸음 이어 가겠습니다" [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지사 고객지원팀 정연일 차장이 12.23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 임원(총무 김원화, 사무국장 옥범수)과 만난 곳은 안동시내 모 마트. 부모회에 필요한 일용품을 전달하겠다는 한전경북지사의 제의에 장을 보러 나선 부모들을 따라 나서 보았다. 쌀, 잡곡, 라면등 어머니들이 장바구니에 가져다 담은 것은 의외로 간단했다. 특별했던 것은 한전경북지사에서 오셔서 더 담으시라고 권하는가 하면, 이것도 필요치 않으시냐고 거덜어 주시는모습이 한 가족처럼 보여졌고 ,정겹기 까지했던 시간을 이었다. 한전 기쁘미봉사단은 2002년 발족해 회사마다 한전사회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지사 같은 경우엔 직원 87명 전원이 매월 얼마씩펀드 형식으로모으면 회사에서 그만큼의 성과금을 얹어 사회봉사 활동 및 기금으로 운용해 오고 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이어진 활동이 사원간의 친목이 쌓여지게 되
[뉴스경북=기자수첩][취재국/김승진 기자]정원이네 가족들이 1년간 모아 온 정성 ...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에 기탁안동진명학교 이종욱 선생님 가족 ... 두 번째 사랑 나눔 이야기대설(大雪)이라는 절기 답지 않은 2015년12월7일, 안동은 정말 포근한 밤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큰 눈이 내린다는 날.맑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지닌, 함박눈송이보다 더 작을조그만 두손으로 어쩌면 무거울것 같은데행복한 표정으로 돼지 저금통을 들고 온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이날 오후6시 쯤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에 할머니, 아빠, 엄마와 함께 정원이가 방문했습니다.정원이를 기다렸던 안동시지부 김연옥 회장과 총무, 사무국장은 좀 전 긴장하던 표정에서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환한 표정으로 반갑게 그 가족들을 맞았습니다."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하는 정원이와 함께 온 엄마가오늘 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대구에서 줄곧 생활해 온 아빠가 안동 진명학교로 근무지를 선택해 3년째 교직에 몸담고 있는데 정원이가 그때 태어 났으며 올해 3살이 된다고 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사랑하는 정원이를 위해서 뭘 할 수 있을까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매일 10
(사)한국장애인부모회경상북도안동시지부 재미있는아동발달센터 업무협약체결 [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지회안동시지부(회장 김연옥)와 재미있는아동발달센터(원장 권명자)가 안동지역내 발달장애 아이들의 교육(치료)과 안전하고 재미나는 맞춤형 학습을 만들어 주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12.4일(금) 안동시태화동소재 재미있는아동발달센터에서 열린업무협약식에는 안동지역내 발달장애 자녀들의 학부모들과 선생님 그리고 경북지회에서 함께해 두 기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부모님과 자녀들이 안전하고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인성 및 발달장애를 극복하게 되는전문화된 양질의교육을제공 받게된것에 감사하고 기뻐했다. 재미있는 아동발달센터는 재가방문 및 언어, 행동, 미술심리, 인지학습, 집단, 요리 및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 바른 인성과홀로서기를 교육해 오고 있다. 김연옥 안동시지부장은 "방과 후 아이들의 안전과 훌륭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실 재미있는 아동발달센터에 학부모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동시지부에서도 아이들과 아동발달센터의 제도적인 부족함과 불편한 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부모님들의 의
포항YMCA포항청소년성문화센터와 MOU체결[뉴스경북 사회부/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는 장애인의 올바른 성적권리와 건전한 성정체성확립을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1월 24일 포항YMCA 포항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정태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장애인청소년에게 성문화에 관한 교육 및 상담등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성문화가 인식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는 결의를 전했다.자료제공,포항시지부 사무국'절대로 고개를 떨구지 말라.고개를 치켜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라' -헬렌 켈러-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포항장애인부모회관) 054)252-3143 뉴스경북'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지회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