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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종합

'제9회 경북 장애‧비장애 유아통합 캠프' 개최

"우리 모두는 친구입니다 !"
8월 24일(목)~25일(금)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도내 유아 200명, 교사 50명, 봉사자 10명 등 260명 참석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상북도는 8월 24일(목)~25일(금) 이틀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도내 유아 200명, 교사 50명, 봉사자 10명 등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9회 경북유아통합캠프’(이하 통합캠프)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도내 장애·비장애 유아들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놀이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지속되고 있다.


통합캠프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려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기회를 영유아기부터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 통합캠프는‘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첫째 날은 캠프 입소식을 비롯한 야외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했다.


둘째 날은 팀별로 산책, 샌드아트, 금관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고, 작별인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간 짧은 기간 함께 밥을 먹고, 놀고, 걷고, 만들고 어울리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다름이 아닌 서로의 같음을 충분히 공감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 중인 한 아이의 어머니는 “‘캠프에 참가한 경험이 없는 아이는 있어도 한번 참가로 끝난 아이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매년 캠프참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캠프가 참가자 모두에게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처럼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작은 기회로 큰 울림을 만들어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보육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제9회 경북 장애‧비장애 유아통합 캠프' 개최

사진.자료제공/여성가족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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