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제71회식목일을 맞아 김성웅 영양군산림조합장이 산업동탑훈장을 받았다.

김성웅 영양군산림조합장은 현재 자영독림가로서 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해 늘 귀감이 되어 주고 있으며.

특히, 남다른 가치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매사에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 육성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으로서 산림행정 및 산채박람회 산나물축제등 각종행사와 국내외 선진지 견학 임업진흥원과 함께 많은 현장실습과 산림포럼에적극적으로 참여 하였고, 영양로타리클럽이사 로서 매년 독거노인, 불우이웃 장학금전달과 국제선교 활동으로 지역주민으로 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영양군산림조합장으로서 바쁜 사회활동에도 불구하고 산림 및 임업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산주 조합원들과 지속적으로 산림활동에 참여 하는바, 효율적인 산림복합경영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창조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가족구성원이 321ha 달하는 산림을 소유하여 산림경영을 실행하고 (조림 및 숲가꾸기) 산림자원조성사업을 통하여 산림의 미래가치 및 경제적 가치를 한단계 높임과 동시에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동탑산업훈장을 수상 했다.

※ 문의 : 영양군산림조합 기술지도과 (054-682-84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