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축제 마지막 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 제48회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함께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 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 전역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내게 된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30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볼리비아 공연에 이어 12시 해외팀 갈라쇼가 펼쳐진다. 해외팀의 이색적인 무대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오후 1시 30분에는 사자놀음의 최고봉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이 진행된다. 3시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4시 30분 태국, 스리랑카, 라트비아 공연을 끝으로 해외공연은 모두 마무리된다. 오후 6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열흘간의 탈춤공연장 무대를 마무리한다. 경연무대에서는 낮 12시 30분 퓨전 밸리댄스, 색소폰 공연, 태권도, 탈놀이단 공연이 매시간 이어지고, 오후 5시에는 시민화합 한마당 시상식이 열린다. 6시에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부 결선이 진행된다. 마당무대에서는 문화동반자, 태권도, 코매직쇼, 밴드, 전통민요 공연이 이어지며, 아
[의성군/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의성군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의 선도적인 평생학습 결과물의 전시홍보와 우수사례 발굴, 네트워킹을 통해 도민의 평생학습 이해증진과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다.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2013년 구미에서 1회 박람회를 개최한 이래로 매년 개최되어 왔다. 제7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의성군, 의성교육지원청,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공동주관하며, ‘도민이 꿈꾸는 따뜻한 미래! 경북 평생학습으로!’라는 주제와 ‘활력 넘치는 행복 100세 의성!’이라는 부제로 경상북도내 10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첫째날인 10월 4일에는 지역가수 금자란, 의성여고 댄스팀 F.D.I, 인기가수 숙행이 출연하는 개막식, 경상북도 어르신골든벨이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둘째날인 10월 5일에는 동물실험의 윤리성에 대한 주제로 제2회 의성군수배 대국민소통 토론대회, 평생학습형 일자리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평생학습 학술행사, 어르신 행복나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축제를 즐기기 위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외국인 5만여 명을 포함해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글로벌 축제이다. 전체 관광객의 5% 정도가 외국인 관광객인 만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개막식에는 라트비아, 이스라엘, 태국, 도미니카공화국, 모로코, 우크라이나 6개국의 주한 대사관에서 대사 3명을 포함하여 대사관 관계자 총 12명이 안동을 찾아 화려한 개막식과 안동문화를 관람했다. 안동시와 자매도시인 페루 쿠스코시의 시장단 일행과 중국 제남시 관계자 등 외국 대표단들도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격을 높였다. 탈춤축제 관람을 위한 모객프로그램을 진행해 주한 외국인들이 단체로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 기간 중 4일간 서울에서 출발하는 이 프로그램은 예약과 동시에 마감이 되는 등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탈춤 축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매년 경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도 40여 명씩 탈춤 축제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의 탈춤축제가 너무 좋고 재미있다고 말하는 일본인 사유리 씨
▲초랭이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축제 폐막을 하루 앞둔 아흐레째를 맞아 축제장에선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막바지 남은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축제 중반 태풍으로 잠시 주춤했던 축제의 열기가 마지막 주말에 폭발적으로 발산된다. 축제장을 비롯해 시내, 웅부공원에서는 각종 공연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지역 전체를 신명의 장으로 만들어 간다. 탈춤공연장에는 오전 10시 30분, 일본, 러시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공연에 이어 12시 해외팀 갈라쇼가 펼쳐지고, 1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가 열리며, 산대놀이의 진수를 보여준다. 3시에는 이스라엘,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공연이, 4시 30분에는 서울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탈놀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가, 6시에는 고을 향리층의 주도로 전승되어 온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2호 예천청단놀음이 진행된다. 7시 30분부터는 극의 재미를 이끌어가는 초랭이를 볼 수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해학의 한마당을 열고, 9시 마지막 무대는 라트비아, 일본, 볼리비아, 스리랑카 공연팀이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12시 30분부터 태권도, 댄스, 난타, 밴드 공연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안동차전놀이보존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2019년 정기발표공연'을 4일(금) 오후 2시에 탈춤공원에서 갖는다. 안동차전놀이는 안동지방에서 1천여 년 전승되어 오는 최대 규모(참여 인원 500명 이상)의 상무 정신이 깃든 민속놀이이며 일명 ‘동채싸움’이라고도 한다. 안동차전놀이는 후삼국 시대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가 고려의 왕건을 도와 고창(안동의 옛 지명) 전투에서 후백제의 견훤 군을 무찌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승돼 오고 있다. 동·서 양편은 안동 시내 중심부를 흐르는 천리천을 경계로 동부와 서부로, 거주지가 아닌 출생지 위주로 나누며(부부간이라도 출생지가 다르면 편이 갈림) 낙동강 백사장에서 매년 정월 보름을 전·후해 행해지던 세계 최대 규모의 대표적 놀이로서 지역민의 정서가 담겨 있는 남성 대동 놀이이며 국가의 전승을 기념하고 고장의 평화를 염원하는 역동적 움직임과 용맹한 기상과 예술적 극치를 보이는 놀이이다. 양편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대치한 상태에서 여러 차례 자기편 동채를 높이 던지기를 몇 차례 하면서 기세를 올린 후에 머리꾼들의 격렬한 몸싸움과 동채 머리를 붙여 밀고 밀리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태풍 미탁도 무사히 지나가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비로 참았던 축제의 흥을 다시 쏟아낸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 공연을 시작으로 12시 30분 라트비아,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관노가면극이 흥겨운 한마당을 펼친다. 오후 3시 30분 이스라엘, 태국, 볼리바아 공연에 이어 5시 러시아, 대만, 일본팀이 화려한 공연을 진행한다. 7시에는 안동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한 안동 간 고등어와 안동찜닭을 소재로 전통시장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창작극 ‘신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 공연이 진행되고, 8시 30분에는 부네의 매혹적인 오금춤을 볼 수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이어진다. 경연무대에서는 낮 12시 미뤄졌던 아코디언 공연,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한다. 오후 1시 흥겨운 풍물패 공연에 이어 2시에는 역동적인 남성의 대동놀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 차전놀이가 시연된다.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민속놀이로 역동적인 움직임에 금세 빠져들게 된다. 3시에는 성주풀이 본 고장인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개천절과 함께하는 축제 이레째인 3일에는 탈춤공연장 공연은 일정대로 진행하고, 이 외의 무대 일정은 오후 4시부터 본격적으로 공연을 시작하며 축제 분위기를 재 장전한다. 경연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안동의 날, 우리 소리 축제는 장소를 변경했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 이스라엘, 대만, 인도네시아 공연으로 문을 연다. 12시 30분에는 이색적인 해외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해오팀 갈라쇼가 열리고, 2시에는 러시아, 일본, 우즈베키스탄의 공연이, 3시에는 라트비아, 볼리비아, 스리랑카 공연이 쉴새없이 이어진다. 5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이 전통의 멋을 뽐내고, 6시 30분에는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교훈과 부자(父子)간의 애정을 재미나게 표현한 마당극 ‘괴짜 선비 김득신’이, 8시 30분에는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하이마스크’ 공연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연무대 오전 11시 안동실버아코디언 공연은 10월 4일로 변경됐다. ‘안동의 날’ 기념행사는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된다. ‘안동의 날’은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영양군/뉴스경북=임성철 기자] 문향의 고장 영양에서 10월 5일(토)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에서 도농교류 문화탐방 축제 '제1회 영양군 일월산 인문학콘서트'가 개최된다. 축제의 형태에 인문학콘서트를 융합한 축제로 도농교류의 영양군 문화탐방 문학투어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여 문화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상설로 운영을 하고자 기획이 되었다. 금번 행사는 예음문화예술마당, 도곡리마을운영위원회 주최 및 예음커뮤니케이션즈, 예음공연지원단 주관으로 경상북도, 영양축제관광재단, 영양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영양군 일월산 인문학콘서트 및 도농교류 축제의 내용은 명사초청 나호열 시인 문화평론가 강의로 ‘도농교류와 문화의 이해’ 특강, 영양군 농특산품 판매의 장, 다양한 전시체험운영, 숲속의 음악회, 영양군 동호인 무대, 영양향민 예술무대, 예음문화예술마당 공연무대, 시낭송 참여무대, 시화전 참여마당, 도농교류의 장, 일월산 인문학콘서트 캠프, 영양군 문화탐방 문학투어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가족단위의 도시민들이 마을숲에서 힐링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 준비를 했다. 공연예술 프로그램 대표적인 출연자는 초청가수로 가장 문학적인 가수 로 선정된 <고별>, <
▲하회별신굿탈놀이(백정)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세계가 주목하고 있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 제48회 안동민속축제’가 반환점을 지난2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축제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태풍 미탁은 2일에서 3일 안동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 안동문화원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긴급대책 회의를 했다. 무엇보다 관광객과 종사자, 부스 운영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축제의 주 공연무대인 탈춤공원 경연무대는 트러스를 아래로 내리고 천막은 제거하는 등 강풍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전기 배선 등을 꼼꼼히 점검해 우천에 대비하기로 했다. 상가 텐트는 관계자들이 직접 돌며 바람에 날릴 수 있는 시설물은 고정 또는 철거할 것을 안내했다. 축제장 내 대형 시설물은 고정 상태를 재점검하고, 강풍에 대비해 보강작업을 할 계획이다.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부잔교는 중간을 끊어 결박해놨다가 태풍이 지나간 후 다시 연결할 예정이다. 웅부공원의 대형 트러스도 천막 부분은 제거를 하고, 트러스는 아래로 내려 태풍에 대비하고, 문화의 거리 무대도 보강조치를 했다. 안
[경북도/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도내 23개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도 내 최대의 평생교육 어울림의 장으로서 평생학습시대를 맞아 도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 학습사례를 널리 홍보하는 한편, 기관 간에 상호 소통과 교류의 목적으로 ‘1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조성 중인 평생학습도시 의성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과 지역 축제인 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행사로는 3일 동안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이 지역의 색깔을 살려 함께 선보이는 지역홍보부스 내에서 하바리움 만들기, 책보석함 만들기, 한지조명 만들기, 참외캔들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작품을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작품전시관에서는 한지공예, DIY책, 도자기 공예, 천아
▲할미탈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축제 반환점이 될 닷새째를 맞아 평일 현장학습 등을 위한 어린이들,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 가운데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돼 풍물 소리로 축제장을 떠들썩한 무대로 이끌어 신명 나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전 11시 어린이 인형극이 진행되고, 12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 자인단오제의 다섯 마당 중 하나인 자인팔광대 공연이 열린다. ▲러시아 공연단 ▼우즈베키스탄 공연단 오후 1시 30분에는 라트비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일본의 공연이, 3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이 흥겨운 한마당을 연다. 이어 4시 30분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공연이, 6시에는 라트비아, 태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공연, 7시 30분에는 러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공연이 진행된다. 할미탈의 애환이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저녁 9시 공연장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탈춤경연무대에서는 낮 12시 대한시조협회의 시조경창이 있고, 오후 3시에는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농요, 저전동 농요와 전통탈곡 시연이 펼쳐진다. 이어 4시부터는 읍면동에서 준비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지난 9월 27일 개막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행사 진행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올해 축제 자원봉사자로 신청한 사람은 179명으로 지난 9월 7일 서비스마인드교육, 안전사고 예방 교육, 축제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공식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사람 외에도 지역의 유관기관과 사회단체(학교, 소방서, 경찰서, 복지 관련 기관, 라이온스, 로타리클럽, 모범운전자회, 월남전 참전용사회 등)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숨은 공로자이자 축제의 주인공인 자원봉사자들은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은 탈춤공연장, 경연무대, 관광안내소(4개소), 외국공연단 안내 등 20여 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연 안내와 질서유지, 무대 정리, 관람객 의자 정리, 입장권 검표 등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국내·외 관광객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는 구시장, 신시장, 용상시장, 북문시장,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탈과 버스킹이 결합한 젊은 축제 프로그램인 '마스크 버스킹대회'는 독특한 프로그램과 젊은 버스커들의 참여로 원도심을 깨우는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탈춤축제 프로그램이 탈놀이, 탈춤에 집중했다면 복면 버스킹은 탈이 가진 창작의 가능성과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2017년 새롭게 만들어져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올해는 밴드 분야와 개인 분야에서 총 100여 팀 300여 명이 신청해 열띤 경연의 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에는 TV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방송 프로그램(청년 버스킹대회)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마스크 버스킹 대회 최종 결승전은 10월 5일(토)에 문화의 거리 신한은행 앞 무대에서 진행된다. 젊은이들의 넘치는 끼와 탈이 가진 익명성을 활용해 신명 나고 감동이 있는 무대로 도심의 축제 열기를 올릴 것으로 기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나흘째, 풍성한 행사로 흥겨운 가을 잔치의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고취대, 레크리에이션, 탈놀이단 ‘드리머’의 공연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인도, 부탄, 베트남 4개국의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문화동반자 공연, 하모니카 공연이 연이어 열린다. 5시 30분에는 사회적기업의 코매직쇼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6시 30분에는 그룹사운드, 국악, 대중가요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가톨릭상지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준비한 3편의 인형극을 시작으로 11시 30분 우즈베키스탄, 태국, 일본, 필리핀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한마당이 진행된다. 4시에는 필리핀, 이스라엘, 스리랑카, 일본, 5시 30분부터는 일본, 볼리비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공연단이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7시에는 이매와 초랭이의 익살스러운 무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무대에 오르고, 8시 30분부터는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4개국 공연을 선보인다
▲안동 탈춤. 민속축제 이틀째(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 축제, 이틀째를 맞아 탈춤공원 축제장과 세계유산 하회마을, 웅부공원 등 공연장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탈춤축제장 주 공연장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대만, 일본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공연과 러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해외 공연단의 무대가 줄을 이었다.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이와 함께 탈춤경연무대에서는 무용단, 태권도 공연 등이 열렸다. 특히 오후에는 글로벌 육성 축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날’이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제민족음악축제와 한국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간의 축제 교류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행사이다. 이어 축제의 화합과 신명을 느낄 수 있는 탈놀이 대동난장이 펼쳐졌다. 화려한 영상과 조명, 현란한 음악과 탈놀이단의 춤사위는 외교사절단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탈춤공원 마당무대에서는 웅부탈춤,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개인 예선 등 쉴 새 없이 공연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중앙문화의 거리와 시내 전역에서는
[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두래]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회장 김재원)는 오는 6월 1일부터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 참여가족을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휴식, 여가, 교육,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 시 발달장애인의 일시적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진행되는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은 가족캠프와 테마여행, 자율여행으로 구성되된다. 가족캠프 및 테마여행은 당일 최대 75,000원(1인당)과 1박 2일 최대 150,000원(1인당)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휴식 및 여가, 돌봄을 제공하며, 자율여행은 발달장애인을 양육하는 가족들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해 자유로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인원에 따라 2022년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될 수도 있다.여행비 지원을 희망하는 가족은 팜플렛을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해당 기관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등기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를 취합한 뒤 보건복지부, 경상북도와 자체 기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자료사진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하는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오는 10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가족복지국가를 향하여’(부제: “개인예산제를 기반 한 중증 ․ 중복장애인 돌봄법 법제화”, “발달장애인 ‘성적 권리 보장 & 실현’을 위한 실태조사 및 정책제안”)를 주제로 개최한다. 올해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는 오전 10시 20분부터 ‘사단법인한국장애인부모(https://youtube.com/channel/UCFuYBTP1hCsSe7ZaWqfRY2w)’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본 대회는 오전에 축하공연과 더불어 결의문,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낭독과 유공자 표창 그리고 올해의 어버이상 등 각종 시상식을 순서로 열린다. 특히, 오후 2부에서는 정책포럼을 진행할 예정으로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개인예산제를 기반 한 중증 ․ 중복 장애인 돌봄법 법제화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권오한 기자]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켜주고자 '부모와 함께하는 장애인 카누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회장 김재원)는 7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안동시 낙동강 수상동 둔치에서 두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7월이 왔음에도 연일 수도권 등 코로나19의 위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폭염과 장마까지 겹쳐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의 일상이 실내에서 머무를 수 밖에 없어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자 열린 카누 체험행사는 사)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회장 김재원)가 주최하고 안동시카누연맹과 I C F 빌드, 장갑수 치과에서 후원, 이밴터스와 뉴스경북이 협찬하는 장애인가족 행복만들어 주기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부모회 예천지부에서도 참여하는 등 지역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또래들과 어울리며 재미난 카누 체험을 즐겼으며, 부모들도 모처럼 가족들과 바깥나들이를 통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제공 받았다며 즐거워하는 모습들이었다. 특히 안동시 신체장애인 안동시지회(회장 장윤경), 안동시바르게살기 청년회원들이 함께해 장애인들의 활동 등을 돕는 보조봉사자 및 안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장애아동의 특성상 지속적 재활치료가 필요함에도 이동하여 치료받는 경우가 많아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공 재활의료서비스 제공(경북권역 공공어린이재활센터)이 시급하다며 경북북부권(안동, 영주, 예천, 봉화, )장애인 부모들이 17일 오전 안동시장 면담을 요청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성명서와 함께 결의를 전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부모들은 "공공어린이재활센터가 안동에 유치.설립되면 낮병동을 통해 (언어치료.심리치료.운동치료.음악치료,요리치료 등) 사설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의료보험 적용을 받을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해소됨은 물론. 낮병동 및 외래치료를 이용할 경우 병원학교를 통해 수업일수에 지장이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경제활동을 하기에 용의하다"는 절박함을 호소했다.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설치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재활 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1시간이내 지근거리의 영주,문경,상주,점촌,의성,봉화,예천,안동 등등 병원 취약지역 아동의 이용이 용이해 진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북재활병원 이용자는 매년 2천3백명 이상으로 안동시민의 이용은 60%이며 40%는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성년후견제도와 한정후견제도에서 가지고 있는 취소제도가 얼마나 유용하게 기능을 하고 있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의사결정 능력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면서도 종래 취소제도가 가지고 있는 순기능을 대체할만한 법 제도가 있는지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는 윤영찬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6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B105호)에서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제한능력자 법률행위 취소제도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천수(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윤태영(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의사결정능력 장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제한능력자 법률행위 취소제도에 대한 개선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박인환(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옥필 변호사,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김일열(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마련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은 “그동안 성년후견인 제도와 한정후견인 제도를 통해 의사결정능력을 지닌 장애인조차 법률행위 취소로 인해 장애인 인권보호 차원에서 많은
[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는 장애학생들의 미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장애인 학생미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28회를 맞이하는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수상자에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명 칭 : 제 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 28 출 품 마 감 : 2020. 5. 22. 협조요청내용 미술작품 출품요청 : 학교당 출품할 수 있는 작품은 10작품 이내, 개인 1작품 출품 가능 주 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후 원 보건복지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미술협회,,, 장학금 수여기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부문 및 출품일자 작품규격; 4절지,,, 4절지 외에는 작품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출품자격; 현재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 고등부의 장애를 지닌 학생 작품접수; 본회 사무실 심 사 ; 본 미술공모전 운영위원회가 위촉한 심사위원이 심사 시상내용 고등부 금상 명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여 1 중등부 금상 명 선정 한국미술협회장상 수여 1 시상종류 해인원 시상내역 금 상 중고등부 총 10명 ,상장 및 부상 수여 은 상 중고등부 총 10명, 동 상 중고등부 총
[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코로나19 감염 위험 때문에 두 달여 동안 제대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해 충북 진천군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인 ㈜폴메이드(대표이사 이원일)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행복-큐의 요청으로 ㈜폴메이드는 품귀현상 때문에 제대로 마스크 확보에 애가 타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운 현실을 돕고자 직접 생산하는 마스크(KF-94) 1만 장을 직접 확보, (사)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에 26일 전달했다. ㈜폴메이드는 약 2천평 규모의 면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마스크 KF80, KF94를 제조부터 디자인까지 전문적으로 월 1천만 장 이상 만들 수 있는 대규모 생산업체이다. 순차적으로 기부될 마스크 1만 장은 (사)한국장애인부모회를 통해 우선적으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와 경북지역 장애인부모회 등에 보내질 예정이며, 이후 추가로 전국적으로 마스크가 필요한 지부·지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일 ㈜폴메이드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장애인의 안전도 똑같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장애인부모회와의 좋은 인연을 이어가 지속적인 관계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셀러비코리아 송원종 본부장, 개그맨 박성호,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 개그우먼 박한별, 머슬마니아 이원준. <사진=셀러비코리아>]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신개념 기부 플랫폼 업체 셀러비코리아가 16일 한국장애인부모회와 기부 및 후원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 셀러비코리아 송원종 본부장을 비롯해 개그맨 박성호, 개그우먼 이한별, 머슬마니아 이원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박성호와 이한별, 이원준은 셀러비 서비스를 활용해 한국장애인부모회에 대한 기부 및 후원활동에 적극 참여할 뜻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자녀들이 사회인으로 정당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자 장애인 부모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지난 198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현재 전국 95개 지회, 지부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개선을 위해 정책개발과 관련법 제정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박성호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수많은 유행어를 남긴 K
- 사회적 위험성에 대한 막연한 우려의 시각만을 가지고 결격조항 폐지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정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피후견인 결격조항의 완전한 폐지를 요구한다.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1990년부터 검찰청에서 약 25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2015년 11월경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한 공무원이 있었다. 그의 배우자는 병원비 마련을 목적으로 남편 명의의 주택을 매각할 필요가 생겼고, 적법한 대리권을 얻기 위해 성년후견신청을 통해 2016년 12월경 후견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후 약 2년간 질병휴직에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배우자는 2018년 3월경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명예퇴직이 아니라, 2016년 12월경 후견개시 결정 시정에 이미 공무원 신분을 박탈했으며, 후견개시 이후 휴직기간 동안 수령했던 급여 약 2천600만원과 공무원 단체 보험으로 받은 보험금 약 1천만원을 반환하라는 통지서를 받았다. 이처럼 피후견인 결격조항의 폐해로 인해 후견선고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피후견인에 대해 공무담임, 각종 공인자격, 또는 각종 법인 단체의 임직원 등의 지위를 기계적‧영구적으로 박탈시키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묵)가 주최,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서울재활컨퍼런스 「Barrier Free SEOUL」”가 오는 12월 11일(수) 오후 5시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B2 바스락홀에서 개최된다. 제7회를 맞이하는 ‘서울재활컨퍼런스 Barrier Free SEOUL'은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장애인들의 욕구를 포함시킨 “장애 주류화”를 이끌어 내고자 장애인 가족, 관련 전문가, 지역사회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지식 공유와 소통을 하는 자리이다. 올 해는 장애와 바라봄을 주제로 굴러라 구르님(유튜버 크리에이터), 김아라 대표(향 디자인 브랜드 센토리), 김민양 대표(사회적 기업 그레이프랩), 지후트리(수화 아티스트)가 4인 4색 강연을 준비했다. 본 컨퍼런스의 참가자 모집기간은 12월 8일(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201476)에서 가능하다. 사진.자료제공/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NEWSGB PRESS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에서후원한 '제1회 장애인 인권 및 증진대회'가 10일 안동 묵향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장애인 가족 및 자원봉사자, 특수학교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축하공연과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이 함께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의 힘으로 장애인들을 사회의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및 주․단기보호 장애인 복시시설 운영 등 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박호은(포항시, 여)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수석부회장과 안동시 공무원인 김영미(노인장애인복지과, 여) 씨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특별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하.격려 메세지를 통해 "경북도 장애인 인권 및 복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 며 '제1회장애인인권대회'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1부 행사는안동시장 표창 -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 김원화, 옥범수. 경상북도교육감 표창 - 경북일고등학교 최린, 경안고 강병조, 경
[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이하 경상북도부모회)는 장애인복지와 인권증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1회 장애인인권증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은 "경상북도의 장애인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한곳에 모여 장애인복지와 장애인의 인권 증진을 위한 결의를 모으는 '제1회 장애인인권증진대회'인 만큼 우리 경북의 각 기관 및 단체 등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들의 간절한 외침이 사회 각 분야에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장애인인식 개선에 첫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며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장애인인식개선에 앞장선 일반, 초.중.고 학생을 포함한 유공자에 표창하고 경상북도지부에서 준비한 특별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10월10일 오전11시부터 안동 묵향(2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사진.자료제공/경상북도부모회 NEWSGB PRESS
[지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화보] 제27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안동진명학교 윤은지) 동상 작품격려하는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 권택기 후원회장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장에 전시된 제27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안동진명학교 윤은지) 동상 작품을 감상하고 응원을 전하는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사진 왼쪽), 권택기 후원회장 모습 취재.사진/뉴스경북 NEWSGB PRESS
[지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두래 과장이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귀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김 과장을 비롯한 15명이 수상했다. 한편 수상식에는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권택기(전 국회의원) 부회장(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 회장). 또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한 손광영 안동시의회 의원이 함께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취재.사진/뉴스경북 NEWSGB PRESS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는 250만 장애인과 그 부양을 책임지는 500만 가족들이 '사회를 주도하는 장애인가족'이라는 대의를 실현시키기 위해'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애인가족, 베푸는 장애인가족'이라는염원을 담은'2019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전국에서 참여한 550여 회원들과 함께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매년 전국의 장애당사자와 부모들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복지정책 개발 및 개선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명랑운동회'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은 물론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복지사회만들기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알려 왔다. 올해로 35번째 열린 2019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고령장애인 정책수립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완성하자!'는 주제로 명랑운동회를 대신해 '한.미.일 고령장애인 정책비교 및 분석을 통한 지원체게 모색'을 위한 국제포럼(국제정책 세미나)을 진행해 대회에 앞서 큰관심을 모았다.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제1부 식전공연, 내빈소개, 대회사(정기영 회장), 환영사(나경원 국회의원), 축사(보건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하는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오는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가족복지국가를 향하여’(부제: 고령장애인 정책수립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완성하자!)를 주제로 개최한다.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보건복지부장관, 외국 연사, 장애 단체 인사,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지회 등에서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모대회는 오전에는 식전공연과 더불어 장애자녀를 훌륭히 키운 부모를 격려하는 올해의 어버이상 시상과 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시상, 한국장애인부모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낭독 등의 순서로 열린다. 특히, 오후부터는 현재 급증하고 있는 고령장애인과 돌봄제공자를 위한 지원체제 및 전문서비스 부족에서 비롯된 다양한 문제를 짚어보는‘고령장애인 정책수립을 위한 국제포럼’으로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아 세계 각국의 고령장애인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주제 발표자로 부산장신대학교 심석순 교수가 ‘한국의 고령(발달)장애인 지원제도’를 발
[경북지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5월 14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에 개소 예정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팀세차, 세탁, 사무행정, 외식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하여 고용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특히, 공단 제1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와 ‘나눔누리’(LG디스플레이 자회사)는 세탁, 스팀세차 등 보다 전문적인 직업체험관 파트너사로 참여하여 발달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에게도 다양한 직무에 대한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등 총 7개소로, 올해는 경북, 경남, 충북, 부산, 강원, 울산 지역에 설치를 완료하고 2020년까지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자료제공/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NEWSGB PRESS
[복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앞으로 보건복지부령에서 정하는 장애 정도에 따라 해당하는 장애인 형제자매인 영유아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법인, 그 밖의 비영리법인이 설치한 어린이집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가족에 대한 어린이집 우선 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안을 해왔고, 더불어민주당 천정배 국회의원이 2017년 9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에 대한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8년 11월 23일 본회의 통과, 12월 11일 공포된 바 있다. 새롭게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을 살펴보면 제28조 ‘보육의 우선제공’ 항목에서 “장애인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장애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자가 형제자매인 영유아”라는 내용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절대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비장애 자녀도 함께 돌봐야 하는 양육자의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장애자녀와 비장애 자녀 모두 사회구성원으로써 조화롭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은 “장애인부모를 대신해 ‘영유아보육법 일부 개정안’ 통과에 힘써주신 천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경상북도부모회(지회장 김재원)에서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회원들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 및 태극기 바르게 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애국정신에 대한 감사와 예우로 태극기 바르게 달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 회장은 3.1절에 무궁화사랑중앙회 안동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에 참여하며 이어 무궁화동산 만들기 행사와 서명운동에 나선다.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무궁화꽃의 법률적 국화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이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첫시작을 함으로써 의의가 크다며 5천만 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지부. 뉴스경북 NEWSGB PRESS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는 직업재활 네트워크 ‘도둠’에서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사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법 상 사업주의 권리와 의무를 주제로 핵심 내용을 여러 사례를 통해 전달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며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자리로써 장애인 고용사업주와 직업재활 수행기관 실무자 간 상호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장애인 고용에 힘써주신 사업주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업체 담당자는 “감사패의 무게가 무거운데, 이 무거움을 느끼는 만큼 책임감있게 장애인채용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 2019 사업주 간담회 개요 1) 사 업 명 : 2019 사업주 간담회 2) 사업일정 : 2019년 2월 20일 (수) 16:00 ~ 19:00 3) 장 소 : 엄마와 사르르 (서울 중구 다산로) 4) 공동주관 : 하단 기재 총 9개 기관 또한, 추후에는 장애인채용과 관련된 토론의 장을 마련하거나 다른 주제를 통해 소통할 것이며 본 행사를
[복지/뉴스경북=권오한 기자]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예천군지부에서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5일장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김경숙 예천군지부장은 "코로나19가 좀처럼 진정세로 돌아서지 않은 이때 겹친 장마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우울하기만 할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기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경북도청 신도시에 5일장을 계획 회원들과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취지를 알렸다. "부스에는 아동.유아도서를 비롯 청년장애인 가족공동체 협동조합 '나무와 열매'에서 생산된 제품(청춘낙(樂)환 - 식용곤충 원료)과 홍삼황제환(꽃무지- 식용굼벵이 원료)을 판매하며 일반 시민들과 장애인과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자료를 준비 상담 및 소통을 이어가기에 예천군지부 80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예천군지부는 정회원 60명, 기타회원 20여 명을 포함 80여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3년여 기간동안 지역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쳐 오고 있다. 한편 사)한국장애
[안동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이은정)와 부설기관인 중증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안동제일내과병원(원장 김영주)과 지난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중증발달장애인들의 병원진료 등에 상호협력한다며 맞손을 잡았다. 안동시 운흥동에 위치한 안동제일내과병원 김영주 원장은 장애인과 관련된 단체나 시설을 찾던 중 우연히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를 알게 됐고 안동지역 발달장애인들의 병원진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손을 내밀었다. 김 원장은 의대생 시절부터 장애인·노약자 시설을 비롯한 여러 시설들을 정기적으로 방문, 무료진료와 봉사를 해 왔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주변의 지인들에게 자신이 개원을 하게 된다면 그들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협약의 주요한 내용으로는 '장애인 당사자 병원진료 전화접수', '대기시간 없이 진료', '비급여 20% 할인' 등이다. 김영주 원장은 "평소에 지녀왔던 소망을 이루게 해준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에 감사드리며 내원하는 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관계자들과 끊임 없는 노력을 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는 현대제철 주식회사 후원으로지난달 9월 30일 발달장애인 직업체험장 “도깨비 장터” 학산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깨비 장터는 부모님들께서 기부 해주신 의류, 신발 및 생활용품과 발달장애인이 만든 물품을 파는 곳으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소식에는 부모님들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및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소속 댄스팀 “내가 최고”팀의 댄스 공연과 들풀 합창단의 합창,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의 개회사와 많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발달장애 당사자들의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은 도깨비 장터가 사회의 첫걸음 체험장으로 활용되어 직업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궂은 날씨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현대제철 봉사단 ‘희망팀’과 ‘부봉회’봉사단, 그리고 귀한 시간 내주어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말을 말을 전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시지부 주최.주관 '제1회 장애인식개선 학생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 단체 기념사진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주최.주관으로 경상북도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 초, 중, 고 학생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는학생들의 눈을 통해 보는 장애인 친구에 대한 인식과 편의시설 개선점을 살펴 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장애학생의 참여 확대로 통합교육의 개선점을 찾아 보겠다며, 경상북도 교육지원청 전종숙 초등교육과장, 장희대 장학사, 초등교육과 주철돈 장학사,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구진규 과장,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 포항영도학교 최경섭 교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과 경북도지회 김재원 지회장, 포항예총 최복룡 상임이사, 데일카네기CEO 11기김태임 회장,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흥수 관장,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 강성일 관장,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송로타리클럽 최태복 회장,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정광구 회장, 미소단기 보호센터 이점조 센터장,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황순희 회장, 한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와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는 지난 5일 양기관 (단체)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 각서(MOU)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외국 센터장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주민 모두 커다란 의미의 한 가족을 이루어 살 수 있도록 '이웃 가족' 및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 가자"고 뜻을 전했다. 김정미 지부장도 "장애인 가족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여러 가지로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 가정이 편견과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힘을 모아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는 한글날인 지난 9일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의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가정 및 본 지부의 회원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강동면 소재 담담 체험장에서 실시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보람을 안겨 주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하는 가을체험'이라는 주제로 천연 염색과 꽃떡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인 가족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았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은 “가족간의 정서적 교감으로 소통의 시간이 됐다” 면서 모든 장애인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는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의 성인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지난 8월20일 ㈜현대제철 희망봉사단(팀장 박경호)과 함께 “우리들의 소.확.행”을 위해 떠났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이날 행사는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끝자락의 벼가 핀 초록의 들판과 청명한 하늘과 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점심식사와 멋진노래들은 뽐내는 소.확.행의 시간이었다. 철 ,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비젼을 통해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현대제철은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로 현장에 참여하는 큰 뜻을 가진 기업이며, 이날 현대제철 희망팀봉사단(팀장 박경호)는 "더불어 함께하는 귀한 인연으로 오랫동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인사의 말을 하였으며, 김정미회장은"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현대제철희망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평소 맛집 찾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사자들과 함께 찾은 맛집은 확실한 행복을 느낄수 있었고 의미있고 멋진 추억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3일 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에 냉.난방기 1대를 기증하는 전달실을 가졌다. 이날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지역에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MOU 체결을 통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로 앞으로도 협력하고 교류하며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는 "나눔봉사를 실천해주신 해송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원생들과 지난 20일 '나누는 기쁨 ,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과 흥해 현대제철체육공원에서 봄맞이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 어린이집 원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레크레이션이 더해져 평생교육원의 이용자 장애인들의 행복과 기쁨 또한 배가 되었다.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은 "참여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해 주신현대제철 희망봉사단에 거듭 감사한다"는 인사를전했다.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은 2016년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생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협력하고 교류하며 함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영상] 포항 기쁨의 교회(목사 박진석. 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 임시대피소 운영 [미담]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한동대 기숙사가 폐쇄돼 외국인 대학생 및 지역 대학생300명(한동대·선린대·위덕대)이 인근 기쁨의교회를 찾아 피신해 오자 교회에서는 곰국으로 학생들의 허기와 놀라움을 진정시켰으며 숙식제공을 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돕기에 분주했던 영상입니다. 계속되는 여진으로 급박한 상황에서도 교회뿐만이 아니라 포항 전체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쁨의교회가 학생들을 보듬어 주는 영상은 감동적이다. 이날 이강덕포항시장이학생들이대피한 기쁨의교회를찾아 교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영상제공/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회장 김정미촬영/기쁨의교회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김정미)에서 지난 20일 포항코모도호텔 앞마당에서 '제9회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 및 성인장애인들이 만든 도자기. 미술작품 등이 출품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항시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행사에 관계기관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도 1,800여 명의 시민과 포항시지부 가족들이 함께해 그야말로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것에 기쁨과 책임감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에는 포항시장을 대신해 정연대 복지환경국장과 장애인노인복지과 최명환 과장, 장광복 여사(포항남구 박명재의원), 박문화 도의원을 비롯해 차동찬 포항시복지위원장. 이동걸 의원. 복덕규 의원. 김일만 의원. 홍필남 의원. 이나겸 의원과 최경섭 명도학교장과 경북혁신교육연구소장 이찬교, 장애인단체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중앙회 이길준 사무총장, 경남지회 변환숙 회장도 참석해작품을 관람하며 장애인 가족들의 건승과 포항시지부의 발전을 기원했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지부장 김정미)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관)은 9일 장애인 권익옹호 및 자립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제반활동, 자립생활, 도모 및 안정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권순관 관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권익옹호는 물론 장애인의 자립 및 지역의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상호협력 활동이 지역 장애인의 인권강화와 권익증진을 위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지부/(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MOU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나눔행사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과 MOU를 맺은 현대제철 희망 봉사팀은'제45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2017년 5월 12일 오후2시 지역사회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 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주관으로성인발달장애인평생교육원생들과 부모님 그리고 현대제철 희망봉사팀이 사랑을 담아 맜있게 끓인 호박죽과 평생교육원 친구들이 텃밭에서 정성으로 키운 배추로 담은 시원한 물김치. 떡을 준비해창포주공2단지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 대접했다. 이날우창동 한상호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맛있는 음식 등으로 애써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은 "항상 베품을 받기만 하는 장애친구들이지만 그 베품을 돌려 줄 수 있는 또 다른 나눔으로 큰 기쁨과 의미를 느낄 수 있어 이번행사가 행복하고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안에서 봉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054-252-3143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회장 김정미)와 포항명도학교(교장 최경섭)가 지역사회 발전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와 포항명도학교는 10일 지역사회 발전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해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에서 협약식을가지고 공조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와 포항명도학교는 장애인식 개선사업 및 부모교육 및 장애학생 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고, 장애인복지발전과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포항명도학교 전경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포항시/현대제철 봉사단과 함께한 봄 나들이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054-252-3143 한국장애인부모회 평생교육생들과 선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장애인들은 지난 3일벚꽃 향기 가득하고 따뜻한 봄 햇살맞으며 양산 통도환타지아로 행복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현대제철 봉사단 희망팀 ,다솜팀, 한울타리팀이 특별히 마련해 준 뜻밖의 외출이었다. 포항지부김정미 회장은"참여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며 현대제철 희망봉사단에 감사를 전했다. 현대제철 희망팀봉사단은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생들과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큰 일 아니었지만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줘 오히려 큰 보람을 느꼈다고말했다.
[뉴스경북 사회부/김재원 기자] 포항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특수교육대상 학생들로 구성된 기타동아리콘서트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공연이 열려 겨울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의 바람직 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에 새로운장을 제시해 주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12월24일, 포항중학교(교장 송상헌)강당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16명의 장애학생 2학급과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들로 구성된 포항중학교의 기타동아리 "여섯줄"과 비장애학생들로 구성된 밴드팀이 함께 출연, 장애학생 인권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콘서트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를 개최하게 되어 관심을 모았다.이날 콘서트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에서 김정미 회장, 박호은 수석부회장, 안경애 부회장 등이 참석 격려했으며,561명의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특수반과 비장애공연으로 이어졌다.포항중학교 특수교사 (김미라.이난희)는 "매년 연말에 장애인권과 인식개선을 위한 콘서트를 통해 모두가 행복할 권리를 전해 왔지만 올해는 특히성황을 이뤄큰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공연은학부모 및 참가자들이한마음으로같이 박수치고 환호하며 어울려 함께되는 모습으로 어떤장애 이해교육 보다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올해도 우리 모두의 정을 한껏 드리려 했는데 많이 모자라 아쉽기만 합니다. 한전경북지사 기쁘미봉사단이 얻은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새로 오신 지사장님과 함께 새해에도 지역민들과 힘찬 발걸음 이어 가겠습니다" [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지사 고객지원팀 정연일 차장이 12.23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 임원(총무 김원화, 사무국장 옥범수)과 만난 곳은 안동시내 모 마트. 부모회에 필요한 일용품을 전달하겠다는 한전경북지사의 제의에 장을 보러 나선 부모들을 따라 나서 보았다. 쌀, 잡곡, 라면등 어머니들이 장바구니에 가져다 담은 것은 의외로 간단했다. 특별했던 것은 한전경북지사에서 오셔서 더 담으시라고 권하는가 하면, 이것도 필요치 않으시냐고 거덜어 주시는모습이 한 가족처럼 보여졌고 ,정겹기 까지했던 시간을 이었다. 한전 기쁘미봉사단은 2002년 발족해 회사마다 한전사회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지사 같은 경우엔 직원 87명 전원이 매월 얼마씩펀드 형식으로모으면 회사에서 그만큼의 성과금을 얹어 사회봉사 활동 및 기금으로 운용해 오고 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이어진 활동이 사원간의 친목이 쌓여지게 되
[뉴스경북=기자수첩][취재국/김승진 기자]정원이네 가족들이 1년간 모아 온 정성 ...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에 기탁안동진명학교 이종욱 선생님 가족 ... 두 번째 사랑 나눔 이야기대설(大雪)이라는 절기 답지 않은 2015년12월7일, 안동은 정말 포근한 밤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큰 눈이 내린다는 날.맑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지닌, 함박눈송이보다 더 작을조그만 두손으로 어쩌면 무거울것 같은데행복한 표정으로 돼지 저금통을 들고 온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이날 오후6시 쯤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에 할머니, 아빠, 엄마와 함께 정원이가 방문했습니다.정원이를 기다렸던 안동시지부 김연옥 회장과 총무, 사무국장은 좀 전 긴장하던 표정에서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환한 표정으로 반갑게 그 가족들을 맞았습니다."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하는 정원이와 함께 온 엄마가오늘 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대구에서 줄곧 생활해 온 아빠가 안동 진명학교로 근무지를 선택해 3년째 교직에 몸담고 있는데 정원이가 그때 태어 났으며 올해 3살이 된다고 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사랑하는 정원이를 위해서 뭘 할 수 있을까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매일 10
(사)한국장애인부모회경상북도안동시지부 재미있는아동발달센터 업무협약체결 [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지회안동시지부(회장 김연옥)와 재미있는아동발달센터(원장 권명자)가 안동지역내 발달장애 아이들의 교육(치료)과 안전하고 재미나는 맞춤형 학습을 만들어 주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12.4일(금) 안동시태화동소재 재미있는아동발달센터에서 열린업무협약식에는 안동지역내 발달장애 자녀들의 학부모들과 선생님 그리고 경북지회에서 함께해 두 기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부모님과 자녀들이 안전하고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인성 및 발달장애를 극복하게 되는전문화된 양질의교육을제공 받게된것에 감사하고 기뻐했다. 재미있는 아동발달센터는 재가방문 및 언어, 행동, 미술심리, 인지학습, 집단, 요리 및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 바른 인성과홀로서기를 교육해 오고 있다. 김연옥 안동시지부장은 "방과 후 아이들의 안전과 훌륭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실 재미있는 아동발달센터에 학부모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동시지부에서도 아이들과 아동발달센터의 제도적인 부족함과 불편한 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부모님들의 의
포항YMCA포항청소년성문화센터와 MOU체결[뉴스경북 사회부/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는 장애인의 올바른 성적권리와 건전한 성정체성확립을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1월 24일 포항YMCA 포항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정태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장애인청소년에게 성문화에 관한 교육 및 상담등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성문화가 인식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는 결의를 전했다.자료제공,포항시지부 사무국'절대로 고개를 떨구지 말라.고개를 치켜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라' -헬렌 켈러-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포항장애인부모회관) 054)252-3143 뉴스경북'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지회와 함께 합니다